명절 후 먹어주는게 국룰! 직접 끓이는 모듬전찌개~.
2022년 명절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애매하게 목, 금요일이 남아서 흥이 좀 떨어지긴하네요 후후. 출근하니 휴가 사용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휴가나 쓸껄.... 라고 후회하면서, 뜬금없지만 저녁은 모듬전찌개를 끓이기로 결정!! ㅋ 이번 구정에 처가와 본가로부터 꽤 많은 전들을 받아왔습니다. 동그랑땡, 녹두전, 동태전, 깻잎전 요렇게 말이죠~ 전은 방금 만들어서 구워먹는게 진리긴한데.... (정확히는 와이프가 부치는 바로구운 전 빼서 먹는게 진리~ 캬캬) 남은 전들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전찌개를 끓여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지금은 추운겨울이라 그나마 낫지, 고추전 같은거는 하루만 밖에 놓아도 바로 쉬더라구요;;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장고에서도 안먹는건 바로 냉동실로 직행해야합니다!! 전 가끔 생각날..
2022. 2. 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