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난 삼촌이 맵다 - 반전떡볶이
요즘 떡볶이가 땡기면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애용했는데,동네에 요런 곳을 발견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쪼매난 삼촌이 맵다!"라는 특이한 이름의 곳인데, 꽤 마음에 들더군요. 엽떡은 기본 13,000원으로 시작하는데,이곳은 8,000원이면 해결할 수 있어 혼자먹기에는 딱이란 말이죠 ㅎㅎ 대략 요런 조그마한 가게~! 주력상품은 떡볶이와 닭발, 그리고 닭볶음탕류~! 이번에는 심플한 메뉴인 반전떡볶이를 주문했는데,나중에 해물맵닭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 짠, 맥주 하나와 반전떡볶이 하나 모셔왔습니다. :) 그리고 배고파서... 모듬튀김도 추가 ㅎㅎ.쿨피스는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짜잔~!.양은 당연히 엽떡보다는 적지만, 들어간건 다들어간 딱 1인용!!독거직딩에게는 최고의 아이템 ㅎㅎ. 뭐, 굳이 따지자면 밥사먹..
2016. 9.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