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에 설렁탕 한그릇~?
오늘 날씨가 참 추웠죠? 야후 날씨 위젯으로는 영하 7도인가 10도인가 하던데~ 이럴때일 수록 따뜻한 국물이 땡기네요 ㅎ 그래서 뭔가 먹을려다가 설렁탕을 먹으러 친구녀석과 갔습니다. 처음에는 순대국!을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꽤 오래 장사를 하는 설렁탕! 집이 보이길래 바로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_^~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 완전 사랑합니다. ㅎ!) 제가 간 곳은 보라매 정문 근처, 보라매역 부근에 있는 설렁탕 집입니다. 이 동네중 꽤나 오래간 음식점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죠~ 들어가보니 다 만원이 넘어 이~삼만원을 넘나드는 수육등을 팔더군요. 그냥 얌젼하게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따끈한 국물 맛이 느껴지시나요? 음식사진은 잘 못찍겠네요 ㅠ.ㅜ; (서민디..
2010. 1. 2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