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 후, 내려오는 길! 석수역 앞 토종 순대국 한그릇~
이번 후기는 석수역 앞에 있는 조그마한 순대국집 후기입니다. 가게 이름은 토종순대국인데, 콩나물국밥집이랑 합친듯??? 암튼 내부는 하나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석수역으로 빠지는 길목이 있는데, 요 동네에 먹을만한게 별로 없으면서.....도 몇가지 있습니다. 순대국 또는 국밥류를 따지자면 여기가 유일하긴해요 ㅎㅎ. 그래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재미있는건 여기가 딱 서울의 끝이라는 것! 서울과 안양의 딱 경계선인데, 이 건물은 서울입니다. ㅋ 혼자 식사 저렴하게 해결하거나 국밥 드시는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구석에 있어서 찾아가긴 애매한데, 찾는 분들은 은근 오시는 듯! 저는 순대국(7,000원)을 먹었는데, 아싸리 저렴한 콩나물국밥(6,000원) 많이 드시더라구요. > 특이한건 사..
2020. 5. 2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