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육수가 생각나서 찾아간 그곳! 쌩뚱맞게도 육쌈냉면 홍대점~
어느날 길을 가다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어간 그 곳.날이 너무나 쌀쌀해서, 갑자기 쌩뚱맞게 생각난 따스한 육수 ;)이곳 예전(한 2~3년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군요.날씨도 추운데 왜 냉면을 먹으러 가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요런 냉면집에는 큰 물통이 있어서 따뜻한 육수가 나오거든요.~!비빔냉면에는 차가운 육수도 나옵니다. ;)뭐, 일단 친구 녀석과 함께 일단 들어갔습니다.육쌈냉면이라고 하면 냉면에 숯불갈비를 같이 주는 컨셉인데,한 2년전 쯤부터 붐이 불어서 우후죽순 생겨났죠.아직도 육쌈냉면부터 시작해서 각종 비슷한 브랜드들을 아직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죠.!생각해보면, 예전 보통 생각하기를 갈비를 사먹고 냉면을 먹는다고만 생각했지....냉면을 먹고 갈비를 먹을지는 생각도..
2011. 1. 19.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