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후, 여의도에서 즐기는 한잔의 여유, 스위트번의 고구마 라떼!
어느 한적한 토요일이었나요? 정말 간만에 여유로운 토요일이라서 자전거를 오전부터 타다가 점심에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양화대교말고 다른 곳을 가볼까 하고 여의도쪽을 둘러봤네요. 근데 안타깝게도 제가 원하는 까페는 없더군요 ㅠ.ㅜ; 홍대같은 맥주를 같이 파는 까페는 못찾았습니다. 흙 보이는건 스타벍스 같은 브랜드 점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여의도를 몇 바퀴 돌다가 그냥 구석에 있는 밖에서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뭐, 엄청 크거나 유명한 곳은 아닌 듯한 느낌의 곳을 찾았습니다.! 가능 하면 사람없는 곳으로 ㅎㅎ 자색고구마를 생각하고 주문했지만, 걍 이런색! 지금은 좀 춥지만, 당시 날씨가 꽤나 더워서 말이죠. 아이스로 선택! 아래쪽에는 고구마 갈린..
2011. 10. 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