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던 신생아 고름 이야기
아이가 태어나고 1~2개월차에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씻기다보니 팔에 엄청난 고름이 발견된 것. 첫 아이라 어리버리까면서 엄청 당황했었네요 ㅎㅎ 아래 사진처럼 고름이 올라오더라구요. 이걸 비누로 씻겨줘야하나, 짜 줘야 하나... 원인도 모르겠고;;;; 나중에 알고보니 BCG 예방접종을 하고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구요 ㄷㄷ 보통 한달 이내에 결핵(BCG)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데, 그때 받은 안내문을 보니 자세하게 나오더라구요;; 안읽어보고 그냥 지나치고 호들갑을 떨었네요 ㅋㅋ. 불주사라고도 하는 BCG 예방접종인데, 저도 어렸을때 맞았었죠. 맞은 기억이라기보다는 팔에 아직도 작은 흉이 있더라구요. 2가지 피내접종 / 경피접종 방식으로 나뉘는데, 피내접종이 보통 예전에 맞던 방식이고 저렴, (무료) 경..
2021. 10. 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