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사러 용산에 가다. + 물품 구입 Tip
지난 주말(어제) 용산에 외장하드를 사기 위해 오랜만에 용산에 들렸다. 어렸을때는 정말 무슨 학원 드나들듯이 정기적으로 용산에 다닌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일본의 패밀리/슈퍼패미콘 이 한창 유행이었는데, 용산의 대부분의 상가들이 게임쪽 장사가 대부분이었다. 그 후 핸드폰쪽으로 상가들이 많이 들어서다가 현재는 반반이 된 듯 하다. 어릴당시에는 주로 게임쪽으로만 보러다니고, 어느정도 나이좀 먹고 컴퓨터부품을 구하게 되니 이제는 관심이 조금 안쪽에 있는 상가들에게 향한다. ^_^; 아무튼 용산이란 곳은 어렸을때부터 자주가서 지리 및 분위기 등이 필자에게 친숙한 편이다.~ 용산에 대하여 또 하나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용팔이일 것이다. 돈을 작게는 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사기치면서 파는 용팔이들이 실제로 ..
2009. 6. 1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