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여유로운 오후, 보리(BORIE)에서 즐기는 맥주한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이태원에서 맥주한잔 한 곳이네요.이태원에 워낙 갈만한 곳이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고 이곳 보리(BORIE)라는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한잔을 하였습니다. ㅎㅎ 안쪽도 있지만 야외 반 테라스가 있어서 딱 맘에 들었네요. 날씨도 조금씩 비가 깨작깨작 오다말다하는 애매한 날씨였는데, 슬리퍼 끌고 걷기에는 뭔가 기분좋은 날.원래 요 근처에서 타코 칠리칠리에서 멕시코음식 먹으러 들렸다가 이태원좀 좀 걷고 이곳에 들린 것 :) 간단하게 맥주 하나씩과 감자튀김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다른분들 후기를 살짝보니, 이곳은 원래 피시앤칩스가 유명하다고 하네요.(영국의 대표음식이 피시앤칩스랍니다. 인터넷글을 찾다보니 실제 영국에도 BORIE라는 곳에서 피시앤칩스를 팔고 있다는;;;;) BO..
2013. 9. 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