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기운을 느끼며 팔달산 등산!
팔달산이라고 하면, 수원 가운데에 위치한 산입니다.조선의 이태조(이성계)가 팔달산 그림을 보고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여탑산으로 팔단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팔달산에 대해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뭐, 산이긴 한데 등산복까지 꼭 갖춰야할 필요는 없고 간단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산입니다. 수원 화성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정상에 올라가면 화성행궁부터 수원의 중심이 한번에 쭈욱 보이는 곳이죠. 힘들이지 않고 바람쐬러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추천하는 코스는 경기도청에서 부터 시작하여 산의 정상인 서장대로 올라가고,화서문 쪽으로 내려와서, 장안문쪽으로 걸아가는 코스를 추천!! 장안문쪽에서는 파전에 동동주를 먹는 것을 추천 ㅋ쌈밥집도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뜰..
2015. 5.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