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직딩의 한끼 : 수제탕수육명가 홍탕과 흑맥주한잔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이야기는 수제탕수육입니다.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눈여겨보았던 수제탕수육으로 결정.혼자 살면서 탕수육에 맥주 한잔하는게 나름 로망이었거든요 ㅋ 짜잔, 주문한 녀석이 도착했습니다.그나저나 요즘에 뭔가 설겆이도... 테이크 아웃도 귀찮아서 다 시켜먹고 있습니다. 허허.초창기라 이것저것 시켜보는 중. 요것이 바로 탕수육 세트.홍탕수육으로 가격은 중자 16,000원!!홍탕이라는 곳인데, 홍삼먹인 우리돼지 탕수육이라고 하는군요.근데... 그냥 탕수육에 들어가는 돼지가 홍삼을 먹었다는거지....맛에서 홍삼맛은 안나고, 튀긴 고기에서 홍삼향이 날리도 없고;;;; 증명할 수 있는건 아무것..
2014. 6. 9.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