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굴복... BBQ 서프라이드 첫 도전
이번 후기는 BBQ의 아주 예전 메뉴이자 지금까지 살아남은 메뉴인 써프라이드 후기입니다. 예전에 독거직딩일때 BBQ 황금올리브 양념으로 반마리씩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어느 이후부턴가 BBQ에서는 절대 안시켜먹었죠. 생각해보면, 그게 다 BBQ 이슈 때문인데, 나무위키만 검색해봐도 이미 많은 이슈들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503 탄핵반대 집회 후원 이슈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들통!! 실시간으로 봤었는듯 ㅋ) 이후로 안먹었네요. (그거 말고도 BBQ는 빡치는 이슈 많음) 그래서 당시 써프라이드 나온 이후에도 궁금증을 참으며 안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먹어봤습니다. ㅎㅎ 주말에 뭔가 치킨을 먹자고 의견이 일치했는데, 배달앱들을 검색해보니, BBQ만 4000+2000원으로 무려 6..
2019. 11. 1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