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빠르도다 벌써 2012년 반이 지났네~
2012. 6. 26. 01:59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후우, 이번년도 초에 뭔가를 결심한게 바로 어제 같은데;;
이미 2012년 반이 지나고 7월이 다가오네요 ㅠ.ㅜ;
여러분은 결심들 좀 이루셨나요?
중간평가고 뭐고, 회사다니느라 별로 다른일은 못했네요.
그나마 블로그나 깨작깨작 이어가는게 신기할 정도;;
그동안 사고 싶던 디지털 피아노도 샀지만.... 구입한지 3주가 되어가건만, 별로 쳐보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다른 것보다 이번년도 가려고 했던 템플스테이랑, 독도 울릉도나 꼭 가봐야겠습니다.~
좀 바뀐게 있다면,
제 방에 있던 침대를 없애고, 제가 원하던 구조와 이런 저런 도구들로 가득채웠네요.
조만간 간단하게 제 방 포스팅이나 해볼까 합니다. 캬캬
이번에 8월부터 티스토리 서울맛집지도 이벤트가 있던데,
그때 방사 시킬 맛집 포스팅이나 좀 모아둬야겠군요.
7월달은 맛집 관련 포스팅들은 좀 쟁겨둘 요량!
주변기기랑 잡포스팅이나 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다행히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좀 있어서 깨작깨작 도전해보고 있는건 즐겁네요.
최근에는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버스에서 잠을 자고 다녔더니...
몸이 그지가 되버렸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온갖 염증이 기승을 해서 참 힘들었네요 ㅠ.ㅜ;
그나마 지금은 대부분 회복되서 괜찮습니다.
언제나 정신은 맑게 유지하고 싶은데,
고거참 말처럼 되지 않네요 ㅎ.
아무튼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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