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따뜻하다 못해 덥군요. 허허
2012. 5. 6. 00:36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도대체 봄은 어디로 간걸까요?
이제는 정말 춥거나, 혹은 덥거나;;;
하루가 이렇습니다.
뭐, 그래도 자전거 타기에는 딱입니다.
더우면 중간에 내려서 맥주한잔 하면 되고, 바람불면 선선해서 참 타기 좋지요.
위 사진찍은 날도 덥지만 바람부는 그런 시원한 날.
여의도쪽을 쭈욱 돌다가 한컷~!
길쭉한 63빌딩이 시원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ㅋ
뭐, 아무튼 봄은 이제 실제로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제 마음에서도 사라졌듯이 말입니다. 캬캬
모두들 따뜻한 그런 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허허
부럽사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셔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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