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 나의 주말이 ㅠ.ㅜ
2013. 4. 28. 01:59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이런;;
아까 저녁약속이 있어서 잠깐 맥주나 한잔 하려 나가려고 했는데,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고건 내일... 즉 오늘 4시간후, 출근하라는 것!
호출입니다. 허허.
나....의 주말 계획이 이렇게 ㅠ.ㅜ
토요일도 출근했지만, 일요일까지 흙;;
뭐, 근데 솔직히 주말 출근 불만은 별로 없는지라 룰루하고 나가겠지만서도....
주말에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건 참 아쉽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약속이 있었는데, 토요일도 출근하는 바람에 으깨지고,
내일도 다 파토로군요 허허.
그나저나 호출된 원인을 시원하게 해결해야하는데 그게 더 걱정이긴합니다.
어서 자고 출근해야지..
회사가 멀어서 버스에서 잘 수 있으니 이정도야 뭐 :)
그럼 저 대신에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아, 요즘 자주 다닌곳은 양꼬치 집들(최근 한 4곳정도 연속으로 간듯 ㅎㅎ)
그리고 요런 건담샵 또는 3DS 파는 곳들 ㅎㅎ
최근에는 국전이란 곳도 처음 가봤습니다. ㅋ
3DS + 파이어엠블렘 각성이 확 끌려서,
지름신에게 조종당해 사버릴뻔했지말입니다. ㅠ.ㅜ;
위에 짤방은 아는 사람만 아는, 로봇대전에 나오는 싸이버스타라고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기체
2차로봇대전부터 해본 올드 유저인지라, 저에게는 추억!
요거 간지나서 하나 사고 싶었지만 집에 둘곳이 없군요 쩝.
니케~! 싸이프라슈! 라고 외치던 마사키의 완청이 들립니다.
아, 뭐 지금 그정도로 오덕은 아니라 옛추억일 뿐입니다. 추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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