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막한 버거킹과 하인즈 이야기. 그리고 콰트로치즈 와퍼 후기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오랜만에 패스트 푸드!! 입니다.

카톡에서 하도 버거킹에서 신제품 나왔다고 제발 와달라고 광고를 하길래...

어느날 저녁 못먹고 퇴근하는 길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LG의 Vu3를 이용해 한번 촬영해봤네요.

무슨 콰트로 레이스라고 신제품 콰트로 치즈와퍼와 콰트로 스모키와퍼 투표해서 이긴 버거가 2주 더 연장판매한다는군요.

요즘들어 이런 한장판 메뉴들이 마구 나오네요.

KFC에는 더블징거맥스다운 인가? 요런 메뉴도 나왔네요 ㅎㅎ.

요것도 조만간 포스팅을;;

그리고 이벤트로는 코카콜라컵을 주는게 있네요.

요건 둘중 와퍼세트를 3개를 먹어야하는데, 누가 갖고 싶겠냐? 싶지만...

막상 실물을 보면 콜라컵이 이뻐서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2개 먹으면 하나씩 먹어보면 되겠지만, 3개라니.... 뭔가 쩌는 상술인듯 ㅋ

출처 : (코카콜라 브랜드 공식 블로그) http://cocacolakorea.tistory.com/1363

대략 요렇게 생긴컵!! 두둥

땡기시면 버거킹으로 달려가시길!!

아는 지인 한분은 아내가 갖고 싶다고 해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3개나 사고 주변분들에게 햄버거를 뿌렸다능;;;

아무튼 이번에 제가 도전한 메뉴는 바로 콰트로 치즈와퍼입니다.!

한번 눈으로 드셔보시죠 ㅎㅎ

요건 세트 샷~!

개인적인 생각인데, 버거류는 진짜 버거킹이 짱인듯!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주방오픈도 마음에 들고, 패티도 씹는 맛이 나고 야채들도 가장 푸짐하게 들었지요.

단점은 화끈한 가격이지만 ㅠ.ㅜ;

감자튀김과 버거킹의 하인즈 토마토 케찹!!

지금 기사를 살짝 보니 이제 맥도날드에서는 하인즈 케첩을 볼 수 없다고 하네요 ㅠ.ㅜ

기사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04450

그리고 버거킹과 하인즈가 연결고리가 있었군요.

하인즈의 새로운 CEO가 버거킹의 전 CEO였고, 하인즈의 공동소유주가 버거킹의 소유주기도 한답니다. (3G Capital)

으허, 이런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ㅋ

그럼, 이제 하인즈 케첩은 버거킹에서만 볼 수 있는건가요? ㅎㅎ

은근히 케첩은 하인즈만 찾는 분들이 있던데, 매니아들이 버거킹으로 몰리겠네요 쩝.

그리고 시원한 콜라 한잔~!

자, 큼지막한 녀석을 한번 집어 봤습니다.

콰트로 치즈와퍼!!

콰트로(Quattro)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4를 의미하는데,

기존 와퍼와는 다르게 4가지 종류의 치즈가 들었다는 것!

한마디로 치즈가 드음뿍 들었다는 것!

좀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

컷팅칼로 잘라보니 으아아, 진짜 치즈가 듬뿍!

체다 / 파르메산 / 모짜렐라 / 아메리칸 치즈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버거킹은 두툼한 번도 맛있지요.

음 치즈를 자세히보니 아래서부터 쭉 쌓아 올라가는군요.

딱 보면 층이 구분이되네요.

좀 느끼하긴하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물론 콜라와 함께~

음, 비록 혼자긴 하지만 참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정판매인지라, 조금 있으면 판매가 중단되기에 그전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단 7,900원이라는 밥값이긴 하지만.....

한번쯤 도전해볼만 합니다.

먹고 열라게 운동하는거에요 허허허.

고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한주 즐겁게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