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1. 16:44ㆍ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충동구매 입니다.
이사를 하고 컴퓨터를 새로 장만했는데....
스피커가 없어서 소리가 안나는 불편한 진실 ㅠ.ㅜ;
그래서 인터넷으로 하나 질러봤습니다.
뭔가 일반 스피커는 싫고, 사운드바 형식으로 구입하고 싶었죠.
근데 진짜 사운드바는 가격이.... 뭐 1,000,000원 짜리도 있고 후덜덜하더군요;;
뭐,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서도..
그래서 좀 싸구려로 PC방에 있을법한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Britz 껄로 BE100-SoundBar가 정식 기기명
가격은 28,000원 입니다. ㅎㅎ
수많은 싸구려 스피커들 중에 디자인이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질렀습니다.
짜잔, 대략 요런 모양 ㅎㅎ.
구성은 심플하고 딱 요렇습니다.
전원도 USB라 간편!
설명서 볼게 뭐 있나요. 걍 스피커 / 마이크 부분이랑 USB만 꽂으면 끝!
대략 요런 심플한 디자인.
측면 디자인이 깔끔해서 지른 녀석.
우측 이부분이 볼륨 조절하는 부분인데, 전원연결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뭐 대략 요런 느낌 ㅎㅎ
케이블들은 대략 요런 구성~
그리고 아래쪽 미끄럼 방지대 겸 높이 조절대
요녀석을 요렇게 붙여주면, 모니터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대략 요렇게 말이죠.
보통 모니터의 아래 부분을 피해서 설치가 가능!
옆구리 색깔도 깔끔합니다.
뭐 스피커가 볼륨조절 기능만 있으면 되죠 ㅋ.
낮은 가격만큼이나 음질은 구리긴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만족해서 지른녀석!
후회는 없습니다아~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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