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얀풍차의 이클레어와 피자바게트를 냠냠!

음, 이정도면 거의 하얀풍자 매니아 정도인데, 벌써 한 3번째 포스팅이로군요 ㅎㅎ.

어느 주말 혼자 있다가 적적하여 월요일 아침에 먹을 빵으르 사러 갔습니다.

물론 빵은 무조건 하얀풍차 ㅋ.

이번에는 망포역에 있는 하얀풍차에 들려봤습니다.

2호점으로 꽤 넓은 곳!

원래는 연유바게트를 사러간건데!!!

다팔리고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몇개 남은 쩌리들중에 골라봤습니다. ㅎㅎ

짜잔 이날 모셔온 녀석들!

먼저 이녀석이 이클레어!!

안드로이드 이클레어가 아니라 빵 이클레어 ㅋㅋ

말로만 들었지 처음봐서 골라봤습니다.~

빵이 은근히 말랑말랑해서 맛있어요. 크림이 조금 느끼해서 그렇지 ㅎㅎ.

그리고 요녀석이 메인 피자바게트!!

칼로자르면 안에 내용물이 팍팍!

마요네즈와 양파, 맛살, 콘샐러드 등 느끼한 것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근데 맛있다 ㅠ.ㅜ

살찔것 같지만 맛있다... 딱 이느낌 ㅎㅎ

뭔가 맥주랑도 잘 어울릴것 같은 맛이란 말이죠 :)

안에 내용물도 실해서 든든합니다.

빵만 있는게 아니라 속이 푸짐해서 혼자 다먹기에는 조금 느끼하고 든든해요.

딱 제 스타일이긴한데, 한입 먹자마자 살찔 걱정이 ㅋㅋ

근데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가서 모셔올 듯 하네요. ㅎㅎ

다음에는 꼭 연유바게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