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냐 한잔의 여유
2015. 11. 5. 01:5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 따뜻한 오후.
자주가는 커피숍에서 차 한잔을 주문.
차를 주면서... 크림 올리는거 망했다고 주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뭐 입으로 먹으면 똑같다고 하며 웃으며 받았다.
하지만 너무 못만들었다 ㅋㅋ
뭐, 그렇게 웃으면서 주말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
아... 아무튼 요즘 너무 귀찮다.
시간은 마음만 먹으면 확보할 수 있는데, 그냥 쉬고 싶다. 뭐 그러한 요즘이네요.
아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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