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핫칠리 뿌치 & 커리 뿌치

2016. 2. 29. 08: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맘스터치의 뿌치(뿌려먹는 치킨!) 씨리즈중

칠리 입니다.~


지난번에 어니언뿌치는 한번 리뷰를 했는데, 은근 나머지 맛들이 궁금해서 사왔네요 하하;;

2015/10/05 - [독거직딩 : 혼자사는 이야기] - 적당한 가격의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뿌치




아마도 어느날 일요일 저녁이었을꺼에요.

다음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으며 저녁겸 술안주로 밤에 맥주 한잔 두둥!!


하핫, 오픈!



맘스터치는 반마리씩 주문이 가능해서,

핫칠리 반, 커리 반 입니다~!


왼쪽이 핫칠리, 오른쪽이 커리죠~



뿌려먹는 치킨 답게 치킨 위에 커리양념이!!

사진만 봐도 커리 느낌이 물씬 풍기죠~



요녀석이 핫칠리!!



물론 다 먹지는 못하고 조금씩 남겨서 다음날 먹었습니다.

꼭 이걸 써놔야 지인들이 보고 오해 안하더라구요 하하하;;;


음.... 맛은.... 제목 그래고.

핫칠리는 매콤한 맛, 커리는 커리맛.


향들이 좀 강해서....

후기를 말해보자면, 걍 프라이드가 진리인듯.


어니언 먹을때도 어니언 향이 좀 강했는데,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가끔 특별한 맛이 날때 시켜먹어보겠지만, 무난하게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강한 양념!


하지만, 맘스터치 치킨들이 베이스가 괜찮아서 맥주안주로는 괜찮았네요!



으어어, 콘샐러드를 놓칠 순 없죠.



맘스터치의 또다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케이준 양념감자!!



양이 좀 많아서, 이번에 맥주는 500ml로 준비해봤습니다.


요걸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겠죠 하핫..



믿고 먹는 맘스터치 치킨입니다.!

속은 확실히 동네 치킨과는 질이 다릅니다.


멀어서 애용못하지, 치킨은 맘스터치랑 BHC가 진리인듯 싶군요 ㅎㅎ.




뭐 아무튼 이렇게 한주를 잘 마무리했네요.

여러분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