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5. 08:3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그나마 가장 최근에 나온 KFC의 신메뉴인 징거타코 입니다.
요즘에 롯데리아에서 짬뽕버거를 팔지않나.... 개판을 치고 있는 사이에
나름 신선한 새로운 메뉴를 오픈했네요.
고건 바로 징거타코!
아래 광고를 보시죠 ㅎㅎ
사실, 간단하게 후기를 말하자면,
KFC에서 밀고 있는 징거시리즈에 타코 스타일을 살짝 올린것.
치킨휠넷을 타코스타일로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게 2개의 타코쉘(또띠아~)을 감싸고 있습니다.
걍 그게 끝.
특별히 새로운 조합이 나온것도 아니고, 인상깊은 맛도 아닌... 걍 타코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가격대는 요정도인데,
하나만 먹기에는 한끼로 너무 적고 두개는 먹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징거타코는 요런 포장~!
하나만 들어있는 모습... 이게 뭐야 ㅠ.ㅜ
자세를 좀 가다듬고 한손에 쥐어봤습니다.
두겹의 또띠아와 치킨휠렛 하나, 그리고 토마토 + 타코 소스!!
그냥.... 일반 타코랑 다를 것 없는 무난무난.
특이한걸 내려고 연구하다... 걍 낸 느낌;;
이제 KFC에서 치킨도 팔고 피자도 팔고 타코도 팔고 안파는게 없구나 허허.
두겹의 타코쉘(라고 불리는...)이 먹는 맛을 좀 더해주긴합니다.
저 가운데 노랑색의 옥수수 느낌의 낫쵸맛 나는게 좀 씹는 식감이 있죠.
그거 빼면 걍 KFC의 트위스터 느낌.. 소스만 다르고 말이죠 하하;;
아무튼 양은 적어서 하나로는 허기도 안찹니다 :)
하지만..... 위 사진에서 이미 살짝 보이지만...
이날은 치맥을 위한 날!!
두둥,!!
사실 이날은 다음부터 치킨을 더이상 먹지 않겠다를 선언하면서 사온 KFC 치킨드을!!
※ 물론 결심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허허
네, 그렇습니다.
치킨은 포기할 수 없는 절대 진리인 것입니다.
KFC치킨은 적어도 치킨류들중에 3위안에는 듭니다. (개인취향 점수가 좀 높네요 하하)
위 모습은 두가지 맛. (오리지널, 핫 크리스피)
당시에 소이갈릭치킨이 팔긴 했지만.... 역시나 오리지널과 핫 크리스피가 진리인터라 과감히 포기!!
나중에 제가 배고프면 사진을 보고 참으려고... 짤을 좀 여러개 올려봅니다. 캬캬
이건 거의 어려서부터 중독되어온, 콘샐러드와 코올슬로!
마무리는 요렇게!!
독거직딩의 저녁겸 술안주는 요렇게 해결되었답니다. 크윽 ㅠ.ㅜ
치맥전사들이여 화이팅!
징거타코 후기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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