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08:30ㆍ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이번에 먹은 한끼는 떡볶이 입니다.
친구가 먹으라고 사다준건데, 특이하게 아래 처럼 포장이 되는 떡볶이 집입니다.
일반 떡볶이 집인데, 요렇게 포장되는건 정말 특이하네요 ㅎㅎ.
맛이 몇단계 나눠져 있나 봅니다. 요건 2단계!
안에는 요런 떡과 오뎅, 양념으로 구성!
대략 요런 모습
이게 양념인데, 맛을 보니 은근 설탕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콤 달달!!. 이거보고 느낀게, 파는 떡볶이 집에 설탕 진짜 많이 들어가는구나;;;
물 넣고 끓이니, 떡이 좀 부는군요 굿!
뽀글뽀글!!
떡볶이 양념도 투하!!
후후, 끓는 짤 모습은 마음에 드는군요~
적당히 양념을 넣고 쫄여줍니다.!
후후, 거의 완성되었네요.
좀더 맛을 위해 쫄여보도록 하죠 :)
끓이다보니, 이제 좀 껄쭉해졌네요!! 굿
짠 완성!
비쥬얼은 진짜 파는 떡볶이 못지 않네요.
완전 만족입니다. ㅎㅎ 맛도 비슷해요. 이렇게 파는거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가격도 3,000원 이내 라고 합니다. :)
후후, 열기가 느껴집니다~
아, 한끼로 먹는 거라 떡볶이 만으로는 성이안차서...
사실은 죠스떡볶이의 유부주머니랑 튀김 조금 추가 ㅠ.ㅜ
아아..... 안돼..
현실은 이런 구성 ㅋㅋㅋ
후회는 뒤로하고, 아아 오징어튀김과 떡볶이 맛있어라!
죠스떡볶이 은근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말이죠 :)
이건 죠스떡볶이 메뉴들 중에서도 가장 제가 좋아하는 유부주머니.
이거 하나만 뜨끈한 겨울이 해결!
으으, 떡볶이!!
이렇게 해먹으니 또 느낌이 많이 다르지 말입니다. :)
튀김은 요렇게 양념과 함께~!
으헝헝, 유부주머니!! 완전 좋아!
이것도 이번년도 겨울에 많이 먹을듯 ㅋㅋ.
아무튼 다 맛있었네요.
이렇게 친구덕분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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