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 단짠단짠 메이플 치킨

2017. 1. 6. 08: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메뉴는 KFC의 신메뉴!!!

바로 이플 치킨 입니다. 2017년 처음 먹는 치킨~!


단짠 단짠 이라는 아래 KFC 광고처럼 달고 짠 메이플 시럽 ㅎㅎ

팬케이크에 올려먹는 시럽 맛입니다. ㅋ.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딱 메이플 시럽 뿌린 맛!!



위에 광고처럼 핫크리스피 베이스에 아몬드와 메이플 시럽입니다.

뭐, 사실 먹고 보면 자주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 가끔 나오는 컨셉 메뉴로는 괜찮은 편!!


바삭한 핫크리스피에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 달콤한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이라고 나와 있네요.

진짜 캐나다 메이플 시럽일라나..... 걍 말만 그럴싸하게 한건가 ㅎㅎ



짠, 때마침 Syrup에서 2+1 행사를 하길래 지나가다가 저녁끼니로 사왔습니다~



맥주는 빼놓을 수 없죠!!

필스너 우르켈!!

아래에는 체코의 플첸에서 생산되었다는 의미인듯 ㅎㅎ



짜잔,

위에 광고 이미지는 이미지고, 실물을 한번 볼까요~


오호, 아몬드가 송송



딱 이런 비쥬얼!! 크리스피 위에 알바가 주르륵 뿌려준 느낌 ㅎㅎ.

뭐, 그렇죠 ㅋ



근데, 맛은 생각보다 특이하고 괜찮았습니다.

특이하다고 하기에는 걍 딱 메이플 시럽맛이긴 한데,

요 시럽하고 치킨의 조합은 처음인지라 특이!



달고 짠 맛이 가시질 않는군요 후후.



그나저나 KFC Korea 유투브 계정에서는 별 광고도 없고 걍 이벤트성 기간 상품인듯 싶네요 ㅎㅎ.

좀 팔다가 없어질 필.



그래도 예전에 타바스코 치킨은 지금도 좀 기억에 남고 다시먹고 싶은데,

이것도 반년 정도 지나면 생각날 것 같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