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5. 08:3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요번 포스팅은 간만에 나온 맘스터치 신메뉴!!
불사치킨 후기입니다~
이것도 광고를 자주 접하다보니... 한번 사먹어보고 싶었네요 하핫;;
양이 나와서 음~매 운??!!!!
이라고 광고를;;;;
일단, 말그대로 맵습니다.
근데;;; 진짜 맵기만해서 살짝 달달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광고로는 전혀 알 수 없는데....
맘스터치 홈페이지가서 설명을 보니,
"사천식 매운 양념으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중화풍 컨셉"
이라고 하네요 오호..
신메뉴이기도 하고, 사실 맘스터치 치킨류는 꽤나 좋은 평가를 주고 있는 편이기에 한버너 도전~!
매운맛을 덜해줄까 감자튀김에 콘샐러드도 추가~!
간단한 맥주느낌을 주기 위해 망고링고도 사가지고 왔네요 ㅎ.
으, 벌써부터 매운 향이... ㄷㄷ
아무튼 요렇게 셋팅 완료!
참고로 저건 반마리(Half)입니다~.
독거직딩에게 한마리는 가격이나 양이나 사치 ㅋ.
(반마리도 혼자먹기에는 충분해요)
이젠 파파이스가 아니라 맘스터치 대표가 되어버린 케이준 감자튀김 ㅎㅎ
근데 매번 살때마다 느낀거지만.... 요 케이준 감자튀김 향이 너무 강해서, 다른 메뉴들 집중이 안되는건 엄연한 사실.
하지만.... 아쉬움에 꼭 작은 싸이즈로 사게된단 말이죠 하핫;;
짜잔~.
맵습니다. 걍 맵습니다. ㅠ.ㅜ
솔직히 좀 달달하면서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걍 매운맛!!
그나마 이게 좀 달달해서 무난히 클리어 했네요 ㅋ
음... 맘스터치는 매번 느끼지만...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긴긴데,
확실하게 고기 질이나 맛은 타 치킨에 비해 월등합니다.!!
뭐, 이렇게 매운 맛으로 하루를 보냈군요 하핫;;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전해볼만 합니다!!
※ 개인적으로 매운 치킨은 굽네 볼케이노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 말입니다. ㅎㅎ
(헛 굽네 볼케이노 검색하다가... 굽네 갈비천왕이 갑자기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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