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 후쿠오카 함바그 - 에그치즈함바그 등

2017. 11. 2. 08:30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구로역쪽에 CGV가 있어서 가끔가는데, 딱히 먹으러 갈데가 없더라구요.

이날은 그나마 한번 가보고 싶었던 쿠오카 바그 집을 가봤습니다.


비쥬얼은 꽤나 훌륭한 곳!

무려 스톤에 직저버 구워먹을 수 있는 신기했던 곳이죠 후후.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




당시에 메뉴는 좀 이것저것 있었는데,

저는 바그를 골라봤네요!!



구워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



기본 셋팅~!

뭐 소스들이 여러가지 있긴한데 딱히 임팩트는 없었는듯;;



하도 안나와서 장국도 한장~



시원해 보이는 에이드~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에그치즈함바그 ㅋ


아직 덜익은거라, 저기 불판에다가 조금씩 덜어서 구워먹는 것입니다.

1인화로 같은 느낌 ㅎㅎ



이건 여친님이 주문한건데, 메뉴가 생각이 안나네요;;



요렇게 돌판에 올리면 치지이익!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고기에서 알아서 기름기가 나오면서 지글지글!

기름 튀지 않게 조심조심!



요렇게 환풍기가 쫙 빨아드립니다.

비쥬얼은 정말 최고였는 듯 ㅎㅎ



고기질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치즈와 계란은 어디에도 다 잘어울리는 듯 ㅎㅎ



하지만.... 방심하고 굽다보면, 이렇게 타기도 하니 조심하시길 ㅎㅎ





뭐, 구우면서 신기해하면 이야기하다보면...... 영화는 금방 시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