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 하우스 오브 엠(HOUSE OF M)

2018. 1. 22. 17:06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국내에서 마블에 대한 관심도가 꽤나 높아졌죠.


특이하게도 영화가 먼저 대박을 쳤는데,

이제는 만화책(코믹스)도 한국어판으로 엄청 나오더라구요.


게중에 우스 오브 이라는 코믹스 북을 한편 구입해봤습니다.



근데 사실............. 생각보다 조금은 실망.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대사 가독성이 넘무 안습이라 ㅠ.ㅜ



걍 영화로 보는게 맘 편한듯;;


내용 자체는 

미스틱위치가 현실조작으로 모든걸 바꿔버린 후의 이야기.

울버린 및 몇명은 그걸 감지하고 현실을 되돌리려고 노력하고, 그중에 뮤턴트가 죽고 살고 어쩌고 하는 스토리~.


매니아들은 당연히 좋아하겠지만, 초중반 입문자에게는 너무나 버겁네요 ㅎㅎ.

걍 다 읽기가 버겁....


뭐 이건 마블뿐만 아니고, DC도 마찬가지. 걍 미국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