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오리지널 타워박스

2019. 3. 26. 08: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최근 시간이 좀 나서, 정말 간만에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요건 그나마 한주 안된 최신!!


근래에 신메뉴들이 나오지 않아서리;;;; KFC의 돌아온? 리지널 워박스!

원래는 KFC에서는 치킨만 먹는데, 햄버거는 진짜 오랜만!!


타워버거는 진짜 고딩때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타워박스로 있더군요 후후.



구성은 대략 요렇습니다.

가격은 9,300원.....

바....밥이 더 싸다!!,


사실... KFC는 9시 넘어서 치킨 1+1 먹는게 진리인뎅;;;



박스에는 요렇게 감자튀김과 크리스피 치킨 한조각!, 에그타르트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요런 전체 구성 후후.

이것만 먹어도 은근히 배부릅니다!!



짜잔, 요게 정말 간만에 먹어본 타워버거!

아래 닭고기 패티 위에 감자 그리고 치즈가 보이네요.



반으로 컷팅!

오오... 진자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KFC 패티도 엄청 두꺼워졌네요. 

맘스터치 저리가라 할정도로 두꺼운 닭고기 패티!


두둥, 딱 먹으면...

아 역시 KFC 간판 메뉴라는 생각이 딱 듭니다.


2장의 치즈, 해쉬브라운과 느껴지는 KFC만의 후추 맛 ㅋ

진짜 추억 돋는 맛이 었네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동안 맘스터치와 버거킹 예찬론자였는데, KFC를 잊고 있었네요 후후.

(사실 KFC에는 치킨만 먹어서 ㅋ)




음.. 좀 비싸긴하지만서도, 양이 많으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지 않을까;; 치킨 몇 조각 더 사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오길 잘했네요.

양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