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이자카야 엔 (범계본점)

2019. 6. 9. 10:3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작년에 다녀왔던 후기인데,

지금도 여전히 장사 잘되는 이자카야 엔 이라는 일식 꼬치집 후기입니다~

몰랐는데 이곳이 범계 본점이라고 나와있네요 ㄷㄷ.

 

실제로 꼬치들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가게도 깔끔하고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낮이라 사진들도 꽤 맛나게 찍어서 후기로 남겨봅니다. ㅎㅎ

 

범계역 앞 평촌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곳.

동생의 추천으로 들려봤네요.

당시 따뜻한 정종이 땡기기도 했구요~

 

3층입니다~. 은근 젊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메뉴판! 저희는 특모듬꼬치 였는듯 (가물가물)
맥주랑 강낭콩이랑 계속 먹게됩니다. 기본안주 잘어울림!
으아 간만에 맥주 사진 끝내주게 잘찍혔네요 ㅋ
오오 이게 모듬꼬치. 갯수로 보니 특인듯 합니다. 3명이서 갔는데 나눠먹기 애매 (사실 꼬치 빼서 먹으면 해결 ㅋ)
비...비쥬얼은 끝내줍니다. 지금 봐도 다시가고 싶네;;
메뉴판에는 안보이지만 돈까스 나베인가 그랬을꺼에요. 뜨끈뜨끈
거기다 정종까지! 아직 추위가 가실랑 말랑한 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요게 히레사케라고 생선향?? 조금 납니다. 사실 맛은 별로;;;

 

사진이 워낙 잘찍혀서;;; 다시 가보고 싶은.....

조만간 들리겠군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