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9. 16:18ㆍ사다 먹는 이야기/빵이나 디저트, 간식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용산(신용산역 삼각지역 사이)에 위치한 오래된 과자점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할머님들 선물로 사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번 들려봤습니다. ^^
가게이름은 김용안 과자점!
가게 이름만 봐도 주인 이름을 알수 있는... ㅎㅎ
센베과자 / 일본과자 / 전병과자라고도 불리우는 옛날식 과자파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최근에는 요런 과자집 찾아보기도 꽤나 힘든데,
이곳은 꽤나 오래된 곳으로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뭐... 사실 요즘사람이야 이런류의 과자를 일부러 사먹을일은 거의 없겠지만서도,
어르신들 선물 및 사다드릴때 이용할만 합니다.
가격대는..... 좀 많이 비쌉니다만;;;
뭐 마치 평양냉면집들처럼 정성이 들어가고 오랜재료를 사용했다면야.........
(사실 내가 먹을꺼면 절대 못살듯;;; ㅠ.ㅜ)
뭐, 사실 저는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곳 맛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걍 센베이란 과자 맛을 잘 모르겠단 말이죠;;
뭐, 그래도 할머님은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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