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7. 15:1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후기는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후기입니다~!
굽네치킨에서 시켜먹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그만큼 땡기는 신메뉴가 없었다는 거긴한데;;;
이번에 저녁을 뭔가 시켜먹어야 하긴한데, 너무 땡기는게 없어서!!
굽네에서 오래된 베스트 메뉴인 고추바사삭을 주문해봤네요~
굽네라는 이름처럼 구운 치킨 베이스라 깔끔한 맛이라 와이프는 좋아하더라구요.
고추바사삭의 특징은 역시나 소스인데,
마블링 / 고블링 소스를 찍어먹는게 진짜 맛있습니다.
제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니, 2016년이었네요 ㅋ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네요!!
굽네치킨 - 고추바사삭
아, 이걸 시켜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집에 문에 알바가 하도 요걸 붙여 놓아서......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고 효과인가 싶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하나 도전해봤지 말입니�
shinlucky.tistory.com
굽네 치킨도 저렴한 정도는 아니지만, 타 치킨 브랜드에 비해 조금은 저렴한 가격들이더라구요. (약 16,000원정도)
신메뉴 막 남발하지 않고, 고정적인 인기메뉴로 잘 유지하는 듯!
(라고 말하기에는 요즘에는 시카고 굽네피자도 팔더라...ㅎ)
이번에 주문하면서 굽네왕중왕 소스를 궁금해서 추가해봤는데,
고추바사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갈비소스임 ㅋ)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둘다 정말 깔끔하고 맛나게 다 먹었네요.
굽네고추바사삭은 뻑뻑살도 마블링 / 고블링에 찍어먹는 맛이 있어서리!! 천천히 다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음, 굽네 치킨이 역시 전통의 강자네요!
가격도 좀 맘에 들었고, 치킨들 맛도 여전했습니다! 갓네치킨이네요 ㅎㅎ
무엇보다 깔끔한 구운 치킨인게 괜찮았습니다~!!
진짜 다음엔 굽네 볼케이노라도 먹어봐야겠네요 ㅋ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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