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아브뉴프랑 주차장 방문흔적

2020. 9. 12. 10:00잡다한 이야기들/자동차 | 운전 | 주차장

이번 이야기는 광명에 있는 아브뉴프랑 주차장 이야기입니다.

사람없는 한적한 오전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주차요금 후기를 남겨봅니다.

 

판교와 광교의 아브뉴프랑은 몇번 가봤는데,

이곳 광명 아브뉴프랑은 자차로 첫번째 방문이네요.

아주 예전 버스타고 와보긴 했습니다. ㅎ

 

주차장 입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파랑색이나 빨간색쪽으로 오게되는데,

공영주택 써밋과 입구가 같아서 잘못들르게되면 입차하다 난간한 상황이;;;

 

저 입구로 들어올때 푯말을 잘 보고 들어갑시다.

걍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공간은 꽤 여유로운 편이었고, 오전에는 한적하더라구요.

나름 최신 건물 답게, 당연히 자동 인식 및 정산 시스템 입니다.

 

가격은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500원이며!

1만원 1시간, 3만원 2시간, 5만원 3시간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 아브뉴프랑 내 식당에서 식사했는데 1시간 무료주차 기본적으로 주긴하더라구요.

 

건물도 이쁘고,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밥먹으로 오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장점인지... 단점인지 주말 오전에는 사람별로 없어서 한적해서 더 좋더라구요;;; 핫핫

 

고럼 아래 사진들 참고하세요~

 

 

지하3층! 에스칼레이터로 식당가 올라가는 곳의 정상기! (현금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
주차요금입니다~!
올라가니 건물들이나 분위기는 멋진데....
요런 조형물도 있고, 뭔가 고급스러움!
광명역 이동네가 좀 고급스럽긴하죠 ㅎㅎ. 요게 아브뉴프랑 건물 사진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제가 다녀온지 한해 지난거 같은데도, 딱히 사람 많은 것도 아니고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곳들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쫌 애매하긴합니다. (광교랑 판교랑 비교하다보면;;)

시설은 참 좋은데 말이죠;;;

 

※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전에도 그래서 씁쓸;;

 

암튼 갠적으로는 일요일 아점으로 데이트겸 딱 좋은 것 같습니다.

1층에 있는 브런치까페인 롱브레드와 스타벅스가 장사 가장 잘되는 것 같긴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