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먹는 고급 짜장, 락희안 떠먹는 대만짜장!

이번 후기는 선물받은 즉석조리식품입니다.

1945년부터 화교 삼대가 운영한다는 락희안이라고 써 있어서 찾아보니,

나름 유명한 중식 레스토랑이더라구요.

 

지도에서 찾아보니 목동점, 명지대본점, 일산점 3곳이 있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후기들을 보다보니 괜찮은듯.

 

이곳 락희안에서 떠먹는 대만짜장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메뉴 이름은 떠먹는 대만짜장!!

제품 색깔부터 중식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대만짜장을 중식으로 불러야하는지 갑자기 망설여지지만... 일단 통념상;;)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은 대략 1팩에 6,900원정도에 판매중인 상품이더라구요.

레토르트 제품치고 비싼편이지만, 뭐 그만큼 내용물도 든든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

 

 

재료들을 보면 대부분이 국내산! 요것도 또하나의 포인트겠네요 ㅎㅎ

숫가락으로 듬뿍들은 재료들을 떠먹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먹어봤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패키지는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ㅎㅎ. 국내산이 포인트!

냉동보관이라 요렇게 얼려져 있는데, 큼지막한 건더기들이 벌써 보이네요~

냄비에 넣고 파이야~!

그럴사한 즉석짜장이 완성~!

밥에 올려 쓱쓱 떠먹으면, 맛있습니다. ㅎㅎ 면이 아니라 밥이랑 먹으니 더 맛있네요. 건더기들이 풍부해서 떠먹는 느낌이 확실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