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자존심 비비고 닭곰탕 먹어봤습니다~!

2021. 2. 23. 08:25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이번 후기는 비비고의 레토르트식품인 닭곰탕 입니다!

예전에 비비고 레토르트 대량으로 사다놓고, 하나씩 간단 후기를 남겨보고 있네요 ㅎ

 

500g짜리로 4,580원입니다.

요정도 양이면 2명이서 국 한그릇씩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산 닭고기도 살도 들어가 있습니다.

의외로 닭살 양이 좀 많아서 놀랐네요 ㅎㅎ.

※ 근데 솔찍히 닭이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살짝 씹는 느낌.

 

쌀쌀한 날씨에 국거리 없는날,

와이프와 함께 먹었네요~!

 

레토르트 식품인 만큼 국이나 건더기의 신선함까지는 느낄수 없지만,

빠르고 쉽게 닭곰탕 비슷하게 국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꽤 만족이었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닭곰탕 정말 오랜만에 먹다보니

수원에서 먹던 닭곰탕집이 뜬금없이 생각나더라구요. 2015년에 다녀온 곳인데, 지금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

 

수원의 닭곰탕 맛집!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 신가옥!!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닭곰탕 집입니다. 집에서 쉬다가 너무 배고파서 어디가서 끼니를 때울까하다가 들린 곳인데, 진짜 감동! 다른분들 글을 읽어보고 갔는데, 아침 점심을 걸르니 국물

shinlucky.tistory.com

아무튼 CJ 비비고 닭곰탕!

 

눈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한팩!
원재료며여 기록용. 오른쪽 아래 3단계 국물검증 시스템이 인상적 ㅎㅎ
요렇게 그릇에 덜어줍니다. 건더기가 꽤 많이 보입니다 ㅎㅎ
레토르트지만, 국속에 있어서 식감은 별로긴한데, 소금찍어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2개 그릇에 소분!
으어 많다~! 2개 공평한게 나눈겁니다. ㅋㅋ
요런 레토르트 제품에는 후추가루를 톡톡!
집에있떤 젓갈과 한상 완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