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2월 기간한정 메뉴 소소피자 바로 먹어봤습니다~

2021. 2. 7. 14: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후기는 2월 신년맞이 도미노피자 신메뉴인 소소피자 입니다.

이번년도가 소의 해이다 보니 네이밍을 소소피자로 하고,

소고기 관련 두가지 피자를 하나에 담았네요 ㅎㅎ.

 

기간한정 메뉴라 홍보하고 있긴한데,

사실상 기존 있던 직화스테이크 피자블랙앵거스 스테이크피자를 반반 섞어놓은거라 그렇게까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ㅎㅎ

 

걍 소의 해이니, 소고기 많이 들어간 피자라고 생각하면 간단!

 

2월 5일(금)부터 3월 4일까지 넉넉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출시 당시 금요일날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오늘 2월 7일까지 주문하면, 포장 40% or 배달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오늘 저녁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보통 25%할인이니 얼마 안되지만 이득 ㅋ)

 

전 언제나 그렇듯이 미디엄 사이즈(제일 작은거) + 사이드디시를 주문했습니다.

※ 요 신메뉴 주문시 사이드디시 한개만 50%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용~

 

직화스테이크나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나 둘다 먹어본지라 엄청 새로운 맛은 아니었습니다.

걍 스테이크 피자라고 보시면 될듯.

일반인은 사실 두개 스테이크 먹으면서 아주 큰 차이는 못느끼실듯;;

걍 다른맛에 묻어가서리 ㅎㅎ.

직화스테이크피자는 새우맛이 오히려 더 나고, 블랙앵거스는 소스맛이 강해서 그런듯 싶네요 후후.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갈릭허브윙스를 시켜봤는데, 요놈이 숨겨놓은 복병이었네요.

와이프도 맛있다고하고, 저도 꽤 맛있었습니다.

8,800원 원가로 먹으면 좀 아쉽지만, 4,400원의 가격으로는 완전 만족!

다음에 먹으면 파스타 대신 요거 또 시킬듯 합니다 ㅎㅎ.

 

안드셔본 분들은 추천~!

 

매번 씬도우만 먹다가 처음으로 나폴리도우를 주문해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오리지널 도우와 씬도우 중간입니다~!

※ 사실 씬도우는 갈릭디핑소스를 안줘서 나폴리도우 시켜본건데 얇고 괜찮았네요 ㅎㅎ 오리지널도우는 잘 안먹게되는데 나폴리까지는 먹기 괜찮습니다~

 

도미노피자 홍보 안내물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요렇게 도착!!
셋팅을 해봤습니다. ㅎㅎ
안에는 갈릭디핑소스와 핫소스! 그리고 스위트칠리소스 (갈릭허브윙스용)
요녀석이 갈릭허브윙스인데 맛있습니다! 윙과 봉 골고루 들어있네요.
자아~ 오픈입니다~!
요런 비쥬얼입니다~!!
이쪽이 직화스테이크쪽인데, 통새우가 더 눈에 띄네요 ㅎㅎ
요기가 블랙앵거스~!!
소로 구성된 반반피자~
랍스타볼이 들어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피자! 자세히보면 랍스타 쪼가리 보이긴합니다 ㅎㅎ.
통새우와 스테이크의 조화~! 직화스테이크
블랙앵거스는 뭐 여전히 맛있지요~
직화스테이크도 통새우랑 같이 들어있어서 풍부한 맛입니다.
요건 갈릭허브윙스인데, 먹기편하고 맛있습니다. 와이프는 소소피자보다 이게 더 자기취향이라고 ㄷㄷ
나폴리피자의 얇은 도우에 찍어먹는 갈릭디핑소스 ㅎㅎ.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