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추억의 맛 양념반후라이드반!!

이제 슬슬 정부외식지원비 4회를 거의다 채웠네요 ㅎㅎ.

마지막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페리카나 반반 치킨으로 골라봤습니다~!

 

이름하여 추억의 맛 페리카나 반반치킨!!

BBQ, BHC, 교촌, 노랑, 자담등 신메뉴 위주로 먹다가 정말정말 간만에 페리카나를 시켜봤네요.

나름 페리카나가 양념치킨으로 순위권인 만큼 인지도가 있긴 있지요 ㅋ.

 

전 양념도 좋아하지만 프라이드에 소금찍어먹는게 맛있더라구요.

(어렸을때 그렇게 자주 먹어서 그런지 말이죠~)

 

원래 동네에 페리카나 주문되는 곳이 없어서 못먹은 것이기도 한데,

최근에 쿠팡이츠를 사용하게 되면서, 주문가능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른 앱들은 지역으로 제한되어서 그런지 배달이 안되는 곳이 많은데,

쿠팡이츠는 다른 지역들도 거리만 되면 바로 배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쿠팡이츠 완전 애용하고 있습니다. ㅋ

(동네가 구와 구 경계라서 정말 애매했지요 ㅠ.ㅜ)

 

쿠팡이츠가 쿠폰은 많이 안풀려도 이 장점때문에 최근 몇달간 완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리카나가 사실 양념치킨 원조는 아닌데,

양념치킨을 널리 퍼트린 건 사실이죠~

양념치킨 원조는 멕시칸(멕시카나 아님!)인데,

그 직원이 나와서 페리카나를 차리고 상표를 등록했다가 패소한건 유명한 사건 ㅎㅎ

 

페리카나는 아무래도 어렸을때 최양락이 나오는 광고가 아직까지 생각날정도로 중독성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ㅋ

페리카나 반반 치킨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예전에는 요렇게 깔끔한건 생각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시켜보니 교촌치킨처럼 엄청 깔끔하게 배달되어 오네요 ㅎㅎ

맛소금도 고무줄에 껴주는 센스!!! 치킨이 찾아왔어요 문구를 보니 추억이 뿜뿜

요렇게 반반입니다. 역시나 양념치킨이 먼저 없어졌다는 후문.. ㅋ

옛날식 프라이드지만 소금이랑 먹기 딱 좋습니다 캬캬

추억의 맛 양념치킨. 양념에 올라간 깨가 포인트.

으아, 존맛탱!!

닭 상태도 괜찮더라구요. 넘 뻑뻑하지않고 양념이랑 먹기에 딱~!

된살도 양념이랑 먹으면 후딱~!!

프라이드는 요렇게 소금찍는게 국룰 ㅎㅎ

아오 옛날 튀김맛 넘나 맛난것~

이건 좀 과하다 싶지만.... 맛나게 먹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