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0. 08:11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후기는 맘스터치의 신메뉴인 치즈홀릭버거(체다) 후기입니다~
정말 간만의 맘스터치 메뉴 햄버거 후기네요 ㅎㅎ
리얼비프버거 이후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버섯 무서워서..계모터치..)
최근에 그래도 먹어볼만한 신메뉴가 나와서 가봤습니다.
최근에 롯데리아에서도 치즈 No.5 라고, 패티속에 치즈를 품고 기타 치즈 범벅을 한 제품이 나왔었는데 요즘엔 또 이런게 트렌드인가 싶네요.
하지만 맘스터치는 롯데리아와는 다르게!!! 치즈를 잘라서 패티에 티도 안나게 넣은게 아니라!!
아예 체다치즈를 통째로 치킨패티 속에 넣어버렸습니다. ㄷㄷㄷ
롯데리아는 사실 패티속 치즈가 잘 안보였는데, 요 맘스터치의 치즈홀릭버거는 누가봐도 치즈 들어 있다고 생각할 정도 ㅋㅋ (아래 사진보시면 이해하실듯~)
걍 통으로 들어 있습니다. ㅎㅎ
뭐.. 당연하게도 롯데리아에서는 패티가 작아서 꿈도 못꿈;;;
맘스터치는 그나마 패티가 두껍고 길쭉한 편이라 그 사이에 치즈를 잘 넣었네요.
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요 메뉴는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뭔가 믿음직!!
패티내 치즈까지 녹이기 위해 오래 구워서 그런지 방금 나왔을때 패티가 엄청 뜨끈하니 주의~!
※ 버거 포장 문구에도 써있더라구요.
간만에 맘스터치에서 케이준 감자튀김도 먹고~, 특별한 햄버거도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치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맘스터치 홈페이지 간만에 들어가보니, 디자인이 드디어 바뀌었네요.
그동안 욕먹었던 홈페이지가 드디어!!
※ 기존에는 모바일용 지원안했는데, 이제는 모바일도 지원! 근데 뭔가 여전히 30% 부족;;;
나름 신메뉴인데, 저렴한 광고도 유투브에 안올라오는것도 아쉽더라구요;;
맘스터치는 로고 바꾼이후로... 뭔가 30% 부족하단 말이죠 쩝..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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