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빅맥 베이컨! 그리고 한정판 굿즈 실물 (빅맥런치박스)

이번 후기는 맥도날드에서 최신 재판매중인 빅맥 베이컨 후기입니다.

그리고 이번 빅맥세트 구입시, 살 수 있는 런치박스 실물사진입니다!

 

오랜만의 맥도날드 그리고 빅맥인지라, 두근 거림에 매장을 찾아가봤습니다.

그리고 굿즈를 동영상으로는 봤는데, 실물이 궁금하더라구요.

 

어차피 빅맥 베이컨 세트로 주문할꺼라 굿즈 실해보이면 사려고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물 보니까 구매욕이 좀 사그라들더라구요 ㅎㅎ

런치박스라고 아래 사진처럼 층별 공간이 있는 수납박스입니다.

 

뭐, 피크닉갈때 샌드위치나 과일을 담아가던지, 아니면 도시락으로 쓰면 그럴싸할 것 같긴한데...

일단 7500원대 가격에 딱히 지르고 싶진 않더라구요.;

디자인도 은근 매력이 없어서.... 살짝 고민하다가 실물좀 만져보고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5월 13일에 2차 굿즈를 출시한다는데 그거나 고민해봐야겠네요~

 

빅맥 베이컨은 작년 7~9월사이 출시되었다가 재판매 되는 상품인데,

뭐 사실 빅맥에 베이컨 올라간게 전부.

요 베이컨 하나로 빅맥의 맛이 바뀌지 않지만, 살짝살짝 느껴지는 베이컨 향이 은근 괜찮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빅맥 먹었는데,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그맛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ㅋ

걍 먹으면 딱 맥도날드구나 하는 맛이랄까요~

쇠고기 패티 2개에 아래쪽의 강렬한 소스가 인상적이죠!

 

이날은 추가로 이번에 재판매하는 맥윙도 같이 먹을까 했는데,

어제 치킨을 먹어서;;;; 갑자기 안땡기더라구요 ㅎ

 

베이컨은 몇 점 있겠지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빵에 골고루 넓게 펴져 있어서 먹을때마다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게 1차 한정판 굿즈 런치박스. 이전 상품처럼 매진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5,000원이면 샀을듯;;;)

대충 요런 박스로 버거 디자인이라고는 하는데, 첫눈에 잘 안들어오더라;;

오!! 빅맥베이컨 전용 커버도 있네요!! 요게 한세트~

맥도날드의 참깨빵~!. 집에서 먹느라 조금 쭈글해졌네요 ㅠ.ㅜ;

2층에 사는 저친구가 베이컨입니다. ㅎㅎ

으어~ 양상추와 치즈 특제소스가 환상적이요~

간만에 반으로 갈라본다아~!!

대략 요런 비쥬얼~!! 든든하게 생겼네요~!!

베이컨은 양쪽모두 잘 펴져 있더라구요~

짜잔~ 한입 드셔보시죠~

전 요렇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