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 애용한 육대장! 간만에 차돌육개장 먹어봤습니다.
2021. 9. 8. 09:10ㆍ나가 먹는 이야기/수원에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저녁을 못먹은 어느날, 방문한 수원쪽의 육대장 입니다.
자취할때 육대장이랑 이화수육개장 진짜 많이 먹었는데,
이날 엄청 생각나더라구요.
마침 저녁도 못먹고 해서 늦은시간에 한숟가락 하고 퇴근을 했네요 ㅎㅎ.
뭐, 맛이야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ㅋ~
반찬도 그대로고!!
육개장 국물에 밥이랑 어묵볶음이랑 쓱쓱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이날은 좀 신경을 써서 좀 고급적인 차돌육개장(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육대장 인계점인데, 오픈 8주년 기념으로 보쌈을 주문하면 육개장을 서비스로 준다고!!
(보쌈먹고 싶었지만 혼자라 ㅋ)
간단한끼 사진인데, 한번 맛나보시죠~
이상 한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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