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09:10ㆍ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이번 2022년 첫 시작은 중식이었습니다~!
TV에서 연태고량주와 맥주를 섞은 연태맥주가 유행인지라 가족과 한번 먹어봤네요!!
마침 연태고량주가 집에 있어서 맥주를 사다가 저희도 도전해봤습니다.
학생때 고량주는 진짜 많이 먹었는데, 연태고량주는 비싸서 얻어먹기만 했었죠 후후.
나이먹으니 사먹을 수 있어서 행복 ㅋ.
연태고량주가 달달하고 뒷끝없는 고량주로 유명한다 역시나 맛있더군요.
맥주랑 섞어 먹으니 취기는 한번에 오는데, 또 금방 깨서 딱 좋았습니다.
코로나 좀 괜찮아지면, 나중에 친구 집들이때 가져가고 싶더라구요~!
중식은 찹쌀탕수육, 팔보채, 양장피, 짜장면, 깐쇼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애용하는 신흥원이라는 곳인데, 코로나로 못간지 오래되었네요.
간만에 주문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시키다보니, 대략 15만원 어치입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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