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는 펜네, 크림치즈 로제 펜네 파스타!
2022. 7. 25. 09:1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요번 후기는 처음 사다 먹어보는 펜네 입니다~!
파스타 면중에 하나라고 해야하나,
은근 종종 먹게된는 종류인데 최근에 마트에서 사와봤습니다. ㅎ
처음 먹어보는거라 삶으면 더 커진다는걸 간과해서 실패 ㅋㅋ.
너무 양이 많아져서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를 아기(3살, 두돌전)가 잘 먹어서, 로제 소스로도 한번 도전해봤네요.
이번에도 먹긴먹는데, 길쭉한 스파게티 면보다는 덜한 모양이네요 ㅎㅎ
폰타나소스는 최근에 마트에서 2+1으로 여러맛으로 구입해와서 여러모로 잘 쓰고 있네요 ㅋ.
조만간 마트한번 더 털 예정~
펜네는 다 먹고, 리가토니를 사보고 싶군요 후후.
크림치즈 로제 펜네 파스타라고 하긴했는데,
구멍뚫린 펜네가 어떻게 보면 떡같아서.... 소스 듬뿍 있다보니 걍 로제 떡볶이 같더라구요 ㅋㅋ.
여기다가 계란이나 어묵, 소시지 좀 올리면 영락없는 떡볶이 비쥬얼.. (실제로 맛도 뭐.. 어차피 밀가루니 비슷)
간단하게 만든 아이와 함께 먹는 요리니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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