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 23:51ㆍ잡다한 이야기들/웹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것은 위젯중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위젯이다.
돈을 벌 수 있는 블로그에 수단중에는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 마이올블, 애드찜, 애드스왑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들은 주로 클릭율 비례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LinkPrice의 경우 커미션에 따라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그전에 이번 LinkPrice Widget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서비스는 이전의 LinkPrice에서 와이드 픽스사와 협력하여 만든 수익형 위젯이다.
와이드 픽스에서의 여러 서비스중 위젯관련하여 Udiem(유디엠) 서비스가 있다.
이 전에 필자가 유디엠 싸이트에 몇 번 접속해 본적이 있었다.
이때 유디엠에서 블로거들을 위한 수익형 위젯에 대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애드젯 = Adsystem+Widget 의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그러던 중 LinkPrice 와 협력하여 더 높고 안정적인 수익형 위젯을 서비스하고 있다.
혹시나 LinkPrice 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하자면,
블로그를 통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하겠다. (필자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링크프라이스는 커미션이라는 조건으로 애드센스처럼 광고를 하게된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광고한 곳을 통해 가입을 하거나, 물건을 구입하면
해당 물건의 판매가의 몇 퍼센트 또는 몇 십퍼센트를
광고한 블로그에서 취득할 수 있는 구조이다.
어떻게 보면, 처음에는 누가 인터넷으로 구입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이런식으로 연결되어 무언가 구입하는 사람이 꽤 많다.
필자가 다른 블로그에서 듣기로는 한달에 3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는 블로거들의 주 수입원은 모두 LinkPrice 를 통한 수입이었다. 구글애드센스가 10~20만원정도라고 하면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200만원 정도의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었다.
링크프라이스에서 위젯서비스만 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링크가져가기/스마트링크/위젯링크 등이 존재한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 설치된 것으로는 스마트 링크와 위젯링크를 설치해 보았다.
링크가져가기란 각 광고주가 커미션을 말해주고, 등록한후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한후
가입 및 구입할 경우 정해진 커미션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스마트 링크 는
위와 같이 우측에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에서 필자의 블로그 취향 및 편한 구조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가,
왠지 필자도 할인쿠폰에 한번은 클릭하게 되봐서,
쿠폰 링크를 설치해본 모습이다. (위 사진의 상단)
(저런 할인 쿠폰등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면 커미션이 발생하여 수익을 얻는다.)
그리고 위 그림의 하단부가 바로 링크프라이스의 위젯링크 이다.
현재 위젯은 원어데이의 물품을 소개하는 위젯이 하나만 등록되어 있다. (추후 추가 예정이라고 한다.)
※ 원어데이는 하루에 한가지 물품만 파는 싸이트로, 꽤나 인지도 있다. 아마 옥션에 있던 부사장인가? 나와서 따로 차린 회사라고 한다. 필자도 가끔 가서 할인되는 물품을 확인해 볼때도 몇번 있었다.
필자는 가끔 원어데이에 가서 뭐 싸게 파는 것 없나 구경할때가 있는데,
이 위젯을 설치하고 나니, 홈페이지 들어갈 필요 없이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니 편했다.
특히 마감시간이랑 가격, 상품명, 외견 만으로도 해당 상품이 나에게 필요한지 충분히 확인 가능하며
마음이 있을 경우 자세히 접속해서 확인할 수도 있었다.
원어데이를 위젯으로 하여 커미션을 이용한 수익구조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구매자의 선택을 간결하게 해주며, 시간도 충분히 감소시켜준다.
필자에 단 이유는, 커미션을 이용한 수익구조라기보다는
사실 필자가 보면서 살것 없나 지켜보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_^
설치도 스킨을 조금이라도 만질줄 안다면, Ctrl+C와 Ctrl+V 한방으로 해결된다.
한번 설치해두고 나면 그 날 업데이트는 링크프라이스 싸이트에서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유지 관리도 간단하다.
그냥 코드를 한번 넣고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_^
거기다가 한번 설치한 후에는 보통, 디자인을 바꾸고 싶으면 코드내용을 번거롭게 수정해야하지만,
이 위젯의 경우 우측 상단의 마크를 누르면 배경색을 바꿀 수 있다. (지금은 검은색, 분홍색밖에 없긴하다.)
위젯을 이용한 수익구조는 각회사에서 지금도 개발중이고,
블로거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이번 링크프라이스의 첫번째 위젯도 그 시도중의 하나이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위젯이 나올 것이기에 기대가 된다. ^_^
덧 1. 링크프라이스가 많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예를 들자면 필자의 블로그에 링크프라이스는 어울리지 않는다. 필자의 블로그는 IT 프로그래밍 언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 접속자들이 대형포탈의 검색창을 통해 들어오게 된다. 또한 해당 정보를 습득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용무만 보고 사라지는 듯하다. (예전 필자가 네이버에서 전공관련 정보를 찾을때도 그러했듯이 -.,-) 그렇기에 위젯을 보고 흥미를 느끼기에는 많은 부족감이 있다.
링크프라이스 설치를 권하는 싸이트는, 일단 광범위한 매체를 다루며 일상취미로 사람들을 유도할 수 있는 블로그면 좋고, 블로거가 메타싸이트나 블로그 스피어를 이용하여 다른 블로거와 소통을 많이 할 수 수익률이 높아진다. 즉, 특별한 목적의식을 기반으로한 블로그 접근이 아니라, 가벼운 정보 및 둘러보는 정도로 오는 사람들로부터 커미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가 블로그 운영해보며 든 생각, 답은 아님 ^_^, 사실 아무리 그래도 접속자가 많으면 만사 OK)
필자는 링크프라이스 설치해본지 꽤되었지만, 리포트를 보면 접속자와 클릭률은 있지만, 구매율을 0%이다.
※ 링크프라이스는 구매율이 0이면 얄짤 없다.
고로 필자같은 블로그는 클릭율을 기반으로 한 애드센스가 가장 효율적인 듯 하다.
결론 : 혹시 접속자가 많은데도, 아직 링크프라이스를 안써보셨다면............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가 적합하다면~! 반드시 링크프라이스 싸이트를 방문하고 광고 및 위젯링크를 설치하여 보자. 수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조건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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