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할 때 즐겨먹는 메뉴! 얼큰해장파스타+버팔로윙

2023. 2. 15. 09:1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혼자 집 지킬때, 가끔 파스타가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뭐 직접 해먹기도 하지만, 재료등 따로 사러가기 매우 귀찮을때!!! 시켜먹습니다.

 

요날도 딱 그런 날이었는데요, 한밤중에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주문해봤네요!

가게 명은 "파스타입니다."

배달앱에서 여기저기 보이는 프랜차이즈인데, 은근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얼큰해장파스타에 버팔로 윙/봉 추가!!

서비스로 빵과 버팔로 윙을 2조각 더 받았습니다 (따뜻~)

 

다 괜찮았는데, 해물파스타에 들어가는 홍합이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보통 이증상은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홍합 사용하고 남은거 바로 얼리고, 나중에 바로 꺼내쓰면 요렇게 됩니다 ㅋ

조용히 전달드렸으니 반영해서 더 번창하시길 후후.

(당분간은 베이컨을 먹어야겠...)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도착했습니다.
뭔가 푸짐~!
버팔로핫윙/봉 사실... 이럴꺼면 마트에서 사다 먹고 싶을때 돌려먹는데.... 와이프한테 등짝 각 ㅋ 이럴때 몰래 먹습니다.
빵을 은근 많이 주시더라구요.3
얼큰해장 파스타! 얼큰하고 해장하기에 좋습니다 ㅋㅋ. 메뉴명 그대로
빵에 찍어봤는데... 흐음. 빵은 크림파스타류에 찍어드시길 ㅋㅋ
에잉... 이러면 또 억지로 긁어먹고 싶은데....  담에는 잘 뭉쳐있는 홍합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