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퇴근길! 안양역에서 순대국 한그릇! 큰맘할매순대국

2023. 12. 28. 09:1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늦은 시간 밥을 못먹은 퇴근길!! 날도 춥고 배도 허전하여,

안양역 앞에 있는 큰맘할매순대국에 방문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방문했던 곳인데, 이날에는 못보던 메뉴인 큰맘순대국을 주문해봤네요.

가격은 대략 9,000원!

 

일반 순대국보다 좀더 얼큰한 맛이 들어간 붉은 순대국 컨셉인데,

살짝 짬뽕느낌나는 얼큰한 맛.

쌀쌀한 날씨를 커버하기에 딱 좋은 맛이었네요.

 

24시간 영업인게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주말에 퇴근하면서도 먹을 수 있다는 것~

주말 출근이 잦은때라 애용하고 있었네요 ㅋ.

 

덕분에 뜨끈하게 배를 채우고 집으로 퇴근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생긴 곳! 바로 옆에 있는 복권방도 애용중!
메뉴는 대략 요렇습니다. 고민말고 순대국 주문 ㄱㄱ
기본찬이 나와서 한장 찰칵!
요렇게 뜨끈한 한상이 나왔네요
들깨좀 뿌려주시고~!
얼큰한 맛을 느끼면서 호로록!
순대도 머릿고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 든든하게 하루 마무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