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나온 패티가 끝내주는 핀더포인트 수제버거

2024. 1. 3. 08:1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지난번에 길을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버거 매장을 보고 포장해왔습니다.

핀더포인트라는 곳인데, 비산동에 새로 생긴 곳!

 

메뉴도 심플해서 특별히 고민할 필요가 없는 곳.

가격대는 6,500~9,000원 사이!

 

개인적으로는 더블핀 8,500원짜리가 가장 무난한 것 같더라구요.

당연하게도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에 비하면 훨씬 맛있습니다.~

* 더플패티 기준으로 패스트푸드 사먹느니 여기서 먹을 듯

 

패티랑 번 상태도 꽤 맘에 들어서 퇴근길에 사가고 싶더라구요

* 10시넘어 퇴근인데, 영업시간이 밤 9시라 조금 아쉽 ㅠ.ㅜ

 

감자튀김은 사실 별 특징없어서 비추. (롯데리아 느낌 ㅎㅎ)

걍 퇴근길에 콜라랑 더블패티 사가서 밤에 먹으면!!!

완전 늦게 자야겠네요 ㅋ

 

아무튼 최근에 생긴 곳들중 꽤 맘에 들었던 곳.

개인적으로는 콘샐러드나 코울슬로라도 좀 있었으면...

* 더블패티 기준으로 야채소들이 별로 없어서리 ㅋ. 추가 구매할 의향 많음~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렇게 생긴 깔끔한 곳. 매장 내 좌석은 꽤 큰 편!
메뉴들은 요렇게 심플합니다! 저렴하게 먹으려면 더 싼것도 있지만, 더블핀이 무난무난!
감자튀김도 궁금해서 추가해서 사왔습니다 ㅎㅎ
포장도 요렇게 깔끔!!
감자튀김은 걍 평범.
그래도 애들은 요런것도 좋아함~ ㅎ
오오 기대했던 더블핀 오픈~!
키야, 패티 치즈 소스~! 환상적인 조합. 비쥬얼도 합격
후딱 가지고 들어와서 아직 치즈랑 패티가 뜨끈한 편~
반으로 컷팅해봤습니다 ㅎㅎ
대략 요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