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랩(SLAB), 아인슈페너 한잔으로 오후 시작!

2024. 1. 21. 10:10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지난번에 밖에서 밥을 먹고, 간만에 커피집에 들렸습니다.

SLAB이라는 곳인데, 슬랩으로 상호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아인슈페너가 딱하니 홍보하고 있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덕분에 오후에 하루종일 크림을 할짝이면서 일을 할 수 있었네요 ㅋ

 

가격대는 6,000원에 테이크 아웃하기에 딱좋은 용기더라구요.

뭔가 이 근처는 흡연자들의 성지인 느낌 ㅎㅎ

 

외부와는 다르게 내부는 꽤나 깔끔하고 한적합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 렇게 생긴 곳. 외부 디자인은 벽돌을 쌓아올린 모양새인데, 가게명인 슬래브(Slab)와 연관이 있을라나....후후
이거보고 바로 주문!
이곳 메뉴는 대략 요렇습니다 ㅎㅎ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 달달한 크림을 쪽 빨고 아메리카노 맛을 느낄 수 있음. 누가 사준다면 절대 호불호가 없는 메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