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은데, 한숨. 젠장..
2010. 3. 30. 23:1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009년에 예견했던 것처럼
이번 2010년은 정말 빡시군요.
어떤 것이든 사람에 관한 감정은 지극히 상대적인거라
다른사람에게는 별로 아닌 것 같아도,
그냥 뭔가 닥친 저로써는 살짝 짲응???
뭔가 인생이 마감인생 같은 생각도 들고 ㅠ.ㅜ;
돌이켜 보면 뭐 별거 아닌데, 혼자 징징대는 것 같고.
문제도 푸는데 완전 안풀리고...
뭔가 깨작깨작 여러가지를 하긴 하는데
정작 한 것 같지는 않고,
스트레스 쌓여도 풀길은 없고 하악!
즐기면서 해야한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생각처럼 즐기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하직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 걍 무난하게 잘 나가고는 있는데 말이죠 ㅠ.ㅜ;
뉴스를 봐도 뒤숭숭한 기사들뿐이고 휴우
요약하면 뭔가 빙~ 겉돌고 있다는 느낌일라나요?
후우, 뭐 여하튼 좀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과제나 해야겠군요...ㅠ.ㅜ;
간만에 쓴 Diary가 이모양이라닛~
하지만 내일은 일어나서 웃을 수 있겠죠. ㅋ
일도 끝내고 병원도 가고 다시 일하면 내일도 금방 갈듯허군요ㅎㅎ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좀 더 부지런하고, 건강하고 정의롭게 살고 싶고
꼭 그래야겠습니다!
(군대에 있을때는 딱 그랬던 것 같은데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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