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살다가는.....

2010. 4. 19. 05:25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이대로 살고 행동하다가는, 정말 금방 끝이 올 듯 싶습니다.
내 주변과 상황이 좋지않은 것은 아니며, 심지어 좋을 수도 있는데...

혼자 있을때의 행동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스스로의 반성을 지나쳐 자책하고 있습니다.

휴우... 난 왜이럴까.
이러다 정말 비참한 말로는 맞이하지 않을까, 걱정되면서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내일... 아니 오늘.
이번주 부터는 확실히 이전과는 바뀌어야 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모든게 바닥부터 타락해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절망적이지는 않은건 내일은 달라지겠지하는 희망이겠지요.

하지만 인간이란 얼마나 사악한것인지,
끝없는 자기 합리화로 스스로를 정당화시켜나가던지, 스스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했던말 들을 지키기 위해 언능 자고 오늘을 살아야겠군요.

역시 전 혼자있으면 위험합니다.
언제나 사람들과 있거나, 바쁘게 뭐든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Knocking on Heaven's Door라는 노래가 좋아 계속 듣고 있는데,
노래나 좀더 듣고 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_^;
전 잠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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