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토,일 토익알바
2008. 8. 26. 17:15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토익 표찰>
토요일은 안양에서 했다. 한시간 하고 만 오천원 받았는데,
어차피 안양에 친구 만나러 가느라 가는김에 차비나 벌겸 했는데 결국 술값으로 다써서 GG
<무전기- 연락주고 받는 것재미있음. 군대처럼 했었는데 사람들이 뻘쭘해하더라... -.->
그리고 일요일,
알바를 하고 이만 오천원을 받았다.
이때는 알바하고 처음으로 모토로라(무전기)를 사용했다.(원래 선생급만 사용)
강의실이 무려 39개라... 알바생도 4명 ㄷㄷㄷ(보통 강의실 12개, 좀 있으면 24 정도, 한강의실 35~40명)
다들 초짜라 내가 무전기들고 돌아다니면서 애덜 관리좀 했더니(생각해보니 시키고 난 좀 널널하게 했군 음),
끝나고 나서 본부장이 나보고 계속같이 하지 않겠냐고 제의해왔다.
이때 집 바로 옆 학교라 홀깃 했으나, 생각해보니...
매번 토익알바하면 나는 토익시험 언제침? 그래서 GG
여하튼 25,000원 받고 그날 저녁 친구와 찜질방 ㄲ.
버스카드 만원 충전, 친구 찜질방값대주고 만 이천원, 담배값 3000원.... 잔돈은 제로..
결국 본전...
이런 니미럴 본전인생.............. 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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