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 오는 것인가 ㅠ.ㅜ

2012. 2. 19. 05:00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아유, 추워;;
여러분 이 추운날 어디서 뭘하고 계시는지요? ㅋ
정말이지 추워서 나가기 조차 싫은 주말입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어제는 포스팅겸 심부름겸 시장쪽을 다녀왔었죠 ㅎㅎ


주중에 회사를 빡세게 다녀온고로, 조금 미루고 소홀했던 블로그 포스팅들도 깨작깨작하고 이제야 잠에 들렵니다.
역시 주말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나름 유일한 행복이랄까요? ㅋ

오늘도 푹자고, 내일 여유롭게 일어나야겠어요;

어서 날이 따뜻해지고 봄이 와야지,
겨울이라 잠시 봉인했던 저의 애마를 타고 서울을 누비며 맛집 탐방을 시작할텐데 말입니다. :)

추위야 물러가라~!!

고럼 행복한 주말,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 짤방은 서울의 한강변의 새빛둥둥섬. 서울시 재정투입 문제 및 비로인해 유수량 변동시 안전에 문제가 생겨 추가비용이 들어가고.... 뭐 이래저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에서 공격이 되었던 곳. 들어가 가보고 싶었지만 아직도 못가봤네요;;
사진은 한강 라이딩시 지나가다가 슬쩍 찍어본 사진입니다. 지금도 잘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