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엉터리 생고기" 집에서 먹는 돼지한마리(800g)! 그리고 주말
음,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맛집은 아닙니다.대신 역시나 꽤나 괜찮은 가격대로 먹을만한 고기집이랄까요!예전에도 한번 가봤는데, 최근 다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아마도, 된장을 주전자에 담아서 서빙하시는 분이 돌아다니시면서 리필해준 다는 것!초반에 육회가 조금씩 나온다는 것!계란찜이 참 맛있다는 것!정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수역의 엉터리 생고기 집을 갔었는데, 이번에 간곳은 신대방역에 있는 곳입니다.당시에는 엉터리 생고기 지점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저희 동네만해도 2~3개정도가 보이더군요. ;)요즘 꽤나 잘나가는 모양입니다. ㅋ 가게 내부에는 나름 가훈이 있더군요."맛없는 고기를 먹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음, 어디서 본것같은 말인것 같긴한데 말이죠. ㅋㅋ뭐 나름 좋은..
2011. 6. 2. 11:02